-오는 1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류 접수

-신입사원 기계·전기·토목·건축·안전 등 5개 분야 채용

[SRT(에스알타임스) 박은영 기자] 포스코건설은 오는 13일부터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2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신입사원 자격은 올해 9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채용분야는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등 5개 분야다. 경력사원은 설계, 시공, 안전, 노무, 홍보 등 14개 분야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내달 3일 오후 1시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입사원 모집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본사 인턴십(1개월) ▲현장 인턴십(1개월)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 및 입사는 오는 9월이다.

경력사원 모집은 건설현장 시공 관리자뿐 아니라 철도·터널 설계, 안전 진단, 노무사, 브랜드 기획, Big Data 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며, 해당분야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채용담당자는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 인턴실습을 통한 직무역량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했다.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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