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배우, 김유경 대표, 양경모 감독(사진 왼쪽부터). ⓒ하드컷 인스타그램
▲이제훈 배우, 김유경 대표, 양경모 감독(사진 왼쪽부터). ⓒ하드컷 인스타그램

-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감독으로 작품 참여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하드컷(대표 김유경)이 첫 작품으로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언프레임드(Unframed)’를 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언프레임드’는 배우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감독으로 참여, 직접 쓴 각본을 연출한다.

하드컷은 김유경 대표, 이제훈 배우, 양경모 감독이 공동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다. 하드컷은 ‘언프레임드’를 시작으로 네이버 웹툰과 공동제작 하는 음악 멜로 ‘수업시간 그녀’,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공동 제작하는 오컬트 스릴러 ‘팬텀’, 스페인 흥행영화이자 액션 스릴러 ‘셀다211’과 두기봉 감독이 제작한 범죄 느와르 ‘트리비사’의 리메이크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유경 대표는 “시대를 대표하는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도전적 행보에 동참해준 배우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특별한 시선을 담은 멋진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언프레임드’는 왓챠를 통해 12월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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