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군부대에 치킨 제공 ⓒBBQ
▲BBQ,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군부대에 치킨 제공 ⓒBBQ

- 24일부터 경기도 연천군 소재 군부대 2곳을 시작으로 치킨릴레이 활동 전개

[SRT(에스알 타임스) 전수진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는 전속모델인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군장병 노고에 감사하고 위로하기 위해 제품을 지원하는 ‘치킨릴레이’ 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BBQ 전속모델로 발탁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2일 국방FM 라디오 방송 ‘레이나의 건빵과 별사탕’에 출연해, 위문공연 시 BBQ 치킨을 지원하는 군부대 치킨릴레이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브레이브걸스는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청취자 사연을 낭독했다.

BBQ는 24일부터 경기도 연천 지역 군부대 2곳을 시작으로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40인분의 치킨세트를 전달하는 군부대 치킨릴레이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BBQ는 지난해 수해복구 작업에 투입된 군장병들에게 1,000인분이 넘는 치킨을 기증하는 바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나서 국가보훈처로부터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된바 있다.

BBQ 관계자는 “군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일명 군통령으로 떠오른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치킨릴레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외박 및 면회 통제 등으로 지친 군장병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BBQ치킨으로 잠시나마 즐거움과 활력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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