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앙여자고 임세은 양이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보낸 편지ⓒ인추협
▲김해중앙여자고 임세은 양이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보낸 편지ⓒ인추협

 

[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총리에 취임하셔서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게 해 주시고 교육과 청년취업 문제도 해결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6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의 사랑의 일기 쓰기에 참여했던 김해중앙여자고 임세은 양과 세종 양지고 박미소 양이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응원과 기대의 손편지를 보냈다.

김해중앙여자고 임세은 양은 "코로나19를 하루빨리 없애고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힘써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김 총리 후보자님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세종양지고 박미소 양은 "2019년 김 총리 후보자님이 행안부 장관을 맡고 계실 때 장관실로 초대해 주셔서 만나 뵌 적이 있습니다. 사랑의 일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일기쓰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고, 교육과 청년취업 문제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6일부터 이틀간 국회에서 열린다. 

▲세종양지고 박미소 양이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보낸 편지ⓒ인추협
▲세종양지고 박미소 양이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보낸 편지ⓒ인추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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