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5일 어린이 날 맞이 ‘키즈 리포터’ 최종 6인, 공식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성료
- 약 1년간의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홍보 기자단 활동 위한 교육 및 답사 진행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는 어린이 날에 맞춰 개최된 키즈 리포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춘천에 위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빌드 앤 테스트(Build & Test) 빌딩에서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키즈 리포터 모집에서 우수한 컨텐츠로 최종 선발된 어린이6명과 부모들이 초청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필수 인원이 참석했다. 총 6인의 키즈 리포터 어린이들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개장까지의 여정을 함께하게 된다.
약 1여년 간의 활동 기간 동안 본인이 직접 경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현장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키즈 리포터들에게 공식 활동에 앞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및 ‘레고’에 대해 알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키즈 리포터들이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전 장비를 착용한 키즈 리포터들은 드라이빙 스쿨(Driving School), 레고랜드 트레인(LEGOLAND Train), 스플래쉬 배틀(Splash Battle) 보트 등을 비롯한 다양한 라이드와 어트랙션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해 보면서, 그동안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김영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키즈 리포터’ 어린이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키즈 리포터들이 전할 다양한 이야기와 컨텐츠에 고객분들의 큰 관심 역시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강원도 춘천 중도에 지어져, 섬 위에 건설되는 최초의 레고랜드이자 가장 아름다운 레고랜드가 될 전망이다. 2022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강원도 춘천 중도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80%를 넘어서며 순항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