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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복 원장의 목이물감 탐색] <1> 목이 자주 쉬고 아프면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

기사승인 2021.05.2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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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물감을 일으키는 질환은 다양하고, 잘 낫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한의학 박사인 김대복 혜은당클린한의원장이 만성이 되기 쉬운 목이물감에 대해 연재한다. <편집자 주>

 

▲ⓒ김대복 한의학박사(혜은당클린한의원 원장)

침을 삼킬 때나 음식을 섭취할 때 지속적으로 목이 아프면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 목 이물감과 마른 헛기침이 계속되면 누구와 상담해야 할까. 목이물감은 원인이 다양한 만큼 정확한 진단이 되지 않으면 오랜 기간 고생하기 쉽다.

목이물감은 소화불량을 비롯하여 연하곤란, 입냄새, 목통증, 트림, 가슴통증, 충혈, 몸의 열감 등 여러 증상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이 병원, 저 병원을 오가는 병원 순례와 이 의사, 저 의사를 찾아다니는 닥터 쇼핑 경향도 나타난다.

목이물감과 연관질환을 치료하는 곳으로는 한의원, 양의원, 치과를 생각할 수 있다. 양의원은 이비인후과, 내과, 신경정신과로 나눌 수 있다. 또 크기에 따라 개인이 하는 작은 의원에서 종합병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잇몸과 치주질환 등으로 입냄새가 날 때는 치과에서 구강건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목이물감으로 이비인후과를 찾으면 인후두염, 편도선염, 기관지염 등의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내과에서는 역류성식도염 진단이 많다. 치료제로는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등이 처방된다. 그러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장기화되면 불안한 마음에 신경정신과를 찾기도 한다. 시원하게 해소되지 않는 목이물감으로 우울증까지 겹치게 되는 까닭이다.

 

병원에서 병명을 진단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정밀 사진으로 판독해도 목에 병변이 없는 경우다. 의사는 “목이 선천적으로 약한 편이다. 신경이 예민해서 그렇다. 물을 자주 마시면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환자는 심하게 불편하다.

이 상태가 수년 동안 지속돼 한의원을 찾는 사례가 많다. 여러 해 동안 계속되는 목이물감은 원인이나 증상이 복합된 게 대부분이다. 이 경우는 단순하게 특정 질환에 초점을 맞추면 전체적인 질환의 원인과 흐름 파악에 실패할 수도 있다. 목이물감과 연관 증상은 종합적인 원인과 증상 파악이 될 때 근본적이고 효율적인 치료 가능성이 높다.

한방에서의 목이물감과 연관 증상 진단과 치료는 매우 높은 현실성이 있다. 목이물감 원인은 문진, 설진, 맥진, 기계적 검사 등 다양하고 정밀한 검사로 알 수 있다. 효과적인 원인 파악과 치료를 위해서는 목이물감과 연관 질환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한의사와 상담하는 게 바람직하다. 목이물감, 입냄새, 만성소화기질환을 전문적으로 수십 년간 다룬 한의사라면 더욱 좋다.

​목이물감은 특화된 한의원에서 경험 많은 한의사를 만나면 치료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어느 병원과 한의원, 어느 의사와 한의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목이물감 치료 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오래된 목 이물감은 2~3개월 치료 기간이 필요하다.

 

▲글쓴이 김대복

한의학 박사로 혜은당클린한의원장이다. 목이물감과 입냄새에 관한 주요 논문과 저서에는 '구취환자 469례에 대한 후향적 연구', ‘입냄새 한 달이면 치료된다’, ‘오후 3시의 입냄새’가 있다. 식치 한의사로 반찬가게창업 프랜차이즈인 ‘김수미의 엄마손맛’ 대표다.

 

김대복 박사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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