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킨 '그라운드 체어' 출시. ⓒSPC그룹
▲ 던킨 '그라운드 체어' 출시. ⓒSPC그룹

- 휴대 간편한 야외용 좌식 의자, 별도 파우치 동봉

- 1만원 이상 구매 시 ‘그라운드 체어’ 1만 2천원에 제공

- 오는 18일부터 던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그라운드 체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그라운드 체어’를 1만2,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던킨은 여름 휴가철, 야외 활동에서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그라운드 체어’를 6월 굿즈로 출시한다. 최근 ‘홈 오피스’ 등 집에 머무는 ‘집콕’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실내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좌식 의자로도 활용가능하다.

던킨의 ‘그라운드 체어’는 좌식 의자로 성인 1인이 앉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두께감 있는 쿠션이 등과 엉덩이를 받쳐줘 장시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쿠션의 겉면은 코팅 처리해 오염을 방지했다.

의자를 접었을 때 부피가 줄어들고, 별도 파우치에 넣어 어깨에도 맬 수 있다.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 색상으로 구매 조건 만족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그라운드 체어는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탄생한 캠핑 필수 용품이다”며 “휴대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던킨의 그라운드 체어와 함께 지치기 쉬운 야외 활동을 편안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매장은 행사가 제외되고 굿즈 소진 시 프로모션이 자동 종료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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