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편안하고 안락한 일상, 하지만 때로는 지루하기 마련이다. 라운지웨어 브랜드, 스내피커들은 지난 14일, 뜨거운 여름의 낮과 밤, 신선한 감각을 깨우는 썸머컬렉션 ‘해피니스 해프닝’을 선보였다.

이번 썸머컬렉션은 1980년대 프랑스 청춘 영화를 모티브로 삼아 눈부시게 빛나는 햇빛 아래 피크닉, 청량한 호숫가 풀 내음 가득한 산책, 바람이 일렁이는 숲속의 로맨스 등 청춘의 반짝이는 순간을 가장 일상적인 감각으로 풀어냈다.

패브릭 전문 기업에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각적으로도 청량함을 느낄 수 있도록 명도와 채도를 고려해 독자적인 컬러와 패턴으로 구성했으며 포켓마저 없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어떤 움직임에도 가벼운 반팔 파자마 세트와 대담한 컬러와 스트라이프로 레트로 무드를 한껏 담아낸 배스 로브를 새롭게 추가했다.

올여름 가장 감각적인 테리 소재를 사용해 특유의 보송보송하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으로, 폭 몸을 감싸는 넉넉한 사이즈의 배스 로브는 샤워 후 물기를 말릴 때에도, 일교차가 큰 아침 저녁 라운지웨어로, 해변가에서 비치 웨어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또 지금 홈페이지 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3,000원 쿠폰과 함께 5만 원 이상 5,000원, 10만 원 이상 1만원, 30만 원 이상 3만원 할인 등 론칭 이벤트 3종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는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입 축하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작지만 설레는 사건, 스내피커들의 썸머컬렉션 ‘해피니스 해프닝’은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1일부터 w컨셉, 29cm, 무신사, 위즈위드, 겟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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