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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선 원장의 치아 여행] <2>치조골 재생술과 임플란트 시술

기사승인 2021.07.02  18: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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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서울더리본치과 박준선 대표원장

임플란트 식립의 제1 조건은 충분한 잇몸 뼈(치조골)다. 만약 임플란트를 식립할 부위 치조골의 두께나 높이가 부족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다. 임플란트 고정력은 나사 모양의 픽스처와 치조골의 유착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치조골과의 유착이 제대로 이뤄지면 고정력이 강하다. 

반면 유착율이 낮으면 고정력이 떨어져 흔들림, 주위염, 탈락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치조골이 부족한 사람이 임플란트 식립을 하려면 뼈 이식이 선행되어야 한다. 치조골 부족의 주요 원인은 치주 질환이다. 치주염, 치근단 농양, 치근단 낭종 등 심한 치주 질환은 치아 뿌리를 지탱하게 하는 치조골을 흡수 시킨다.

치조골이 소실되면 치아가 흔들리게 되어 발치에 이를 수도 있다. 발치나 치아 탈구 후에는 치조골 흡수가 빠르게 진행된다. 물론 치아 상실 부위의 뼈는 어느 정도 생성된다. 그러나 예전의 양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 치조골 부족은 시간이 흐를수록 심해진다. 또 노화와 유전도 치조골 부족의 원인이 된다.

치조골의 양이 충분하지 않으면 치조골 재생술을 한다. 뼈 이식 양이 적으면 뼈 이식과 임플란트 식립을 동시에 할 수 있다. 그러나 치조골 상태가 불량하면 뼈 이식 후 3~6개월쯤에 임플란트를 식립한다.

치조골 재생술의 재료는 천연 골이식재와 합성 골이식재가 있다. 천연 골이식재는 자가골, 동종골, 이종골이 포함된다. 천연 골이식재는 탁월한 생체적합성, 높은 골전도성, 안정적인 흡수 속도, 우수한 볼륨 보존 능력, 혈관 형성 및 신생골 부착에 효과적이다. 자가골은 인체 거부 반응이 없고, 뛰어난 골 형성력을 보인다. 동종골은 조직 은행 기증 인간의 뼈이고, 이종골은 동물에서 채취한 멸균 처리된 뼈다. 일반적으로 소 뼈나 돼지 뼈를 이용한다. 합성 골이식재는 사람의 뼈와 유사하게 인공적으로 합성한 뼈다.

 

치조골 재생술의 장점은 임플란트 지지력 강화로 치아 본연의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 또 임플란트 시술 전에 잇몸 뼈를 보충하면 치아와 잇몸의 자연스러운 비율 구현이 가능하다. 치조골 상태에 따라 뼈 이식과 임플란트 식립을 동시에 진행해 치료 기간과 수술 횟수를 단축 시킬 수도 있다.

치조골 재생은 구강구조, 잇몸 뼈 상태, 개인의 성향 등을 고려해 최적의 재료를 사용할 때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3D CT 촬영 등 첨단장비 활용, 임상 경력이 풍부한 치의사의 노하우가 결합될 때 가능성이 높아진다. 골이식은 임플란트 식립 결과를 좌우한다. 따라서 실력 있는 치의사, 첨단장비 활용과 함께 치의사의 성실성과 섬세함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글쓴이 박준선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 전문의로 수원 서울더리본치과 대표원장이다.

 

 

박준선 원장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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