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김대복 원장의 목이물감 탐색] <7>입냄새와 쉰 목소리 원인 편도결석은 수술이 최선일까

기사승인 2021.07.05  08:10:00

공유
default_news_ad2
▲ⓒ김대복 한의학박사(혜은당클린한의원 원장)

 

입냄새와 목이물감 원인 중 하나가 편도결석이다. 코나 목에 질환이 없고 청결하면 편도도 건강하다. 편도나 편도선의 작은 구멍인 편도와에 음식 찌꺼기와 세균이 쌓이면 노란 알갱이인 편도결석이 생긴다. 이름은 결석이지만 딱딱하지 않은 두부처럼 부드러운 알갱이다. 다만 역한 냄새가 난다.

편도결석의 주요 원인은 만성 편도염, 후비루, 비염, 부비동염 등이다. 편도결석은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입냄새, 삼킴 장애, 목이물감, 귀의 아픔 등으로 삶이 불편할 수 있다. 예방법은 편도염 등 편도질환을 잘 치료하고, 구강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다. 편도결석은 재채기나 양치질 때 저절로 튀어나오기도 한다. 또 병원에서 흡인할 수 있다. 이 경우 시간이 지나면 편도와에 다시 세균과 음식물찌꺼기가 채워져 결석이 재발된다. 이에 편도절제술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편도 제거만이 해법일까. 편도도 몸의 한 부분이다. 타고난 신체는 잘 관리해 유지하는 게 좋다. 한방 치료를 하면 편도 절제를 피할 수도 있다. 서양의학에서는 편도결석을 코와 목의 문제로 본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코와 목뿐만 아니라 폐 등의 장부 기능과도 연계해 파악한다. 관련 장기의 기능을 조절하고, 순환기능을 활성화시켜 몸의 체질을 개선,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로 편도결석의 재발을 막는다.

​또 입안의 세균을 억제하고, 편도와 구강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재로 구성된 구청수로 증상을 개선시킨다. 개인의 증상과 체질에 따라 비염고 등도 처방한다. 스프레이 요법으로 코 점막의 부종과 염증, 노폐물을 제거해 증상을 완화시킨다.

 

​결석은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물을 자주 마시고, 미세먼지가 많고 공기가 탁한 곳을 피하고, 미지근한 생리식염수로 코와 입을 하루 2~3회 세척하면 좋다.

 

▶글쓴이 김대복

한의학 박사로 혜은당클린한의원장이다. 목이물감 입냄새에 관한 주요 논문과 저서에는 '구취환자 469례에 대한 후향적 연구', ‘입냄새 한 달이면 치료된다’, ‘오후 3시의 입냄새’가 있다. 식치 한의사로 반찬가게창업 프랜차이즈인 ‘김수미의 엄마손맛’ 대표다.

김대복 박사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37

최신기사

ad38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ad39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