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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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n&Joke 알까기 다마네기 2탄

■ 윤선달 지음 | 일본어 | 담아내기 펴냄 | 176쪽 | 8,800원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삼성그룹 일본지역전문가 출신인 윤선달이 알까기 다마네기 1탄을 통해 다마네기(양파) 등 생활 속에서 흔히 쓰이는 일본말을 총 정리한 것에 이어 ’Pun&Joke 알까기 다마네기 2탄’을 출간했다.

이번 2탄은 레포츠 유명스타와 정치인 등 인명, 일본열도 주요 지명, 대기업과 낯익은 상품 브랜드명에 나오는 일본어 단어를 알기 쉽게 표현했다. 또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시대 구분, 전통 문화와 예술, 명승지 등 일본 관련 대화에서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정보를 제공해 상식의 폭과 정보의 깊이를 더한다.

생활 속의 일본어는 유튜브 '윤선달TV'에도 건배사, 아재개그, 레알사전, 성악, 詩암송,  유쾌한 술자리, 유쾌한 상식 등 다양한 컨텐츠를 1년간 연재 했다.

이 책은 개그맨 출신의 김종석박사, 혼다토모쿠니 일본어교수가 감수를 하고 알까기의 원조 개그맨 최양락과 임상빈 한일문화산업교류협회 회장이 추천사를 남겼다, 바둑황제 조훈현 국수, 국민작가 김홍신 이사장, 끝장레슨 임진한 프로, 개그계의 원조 뺑코 이홍렬도 추천 한마디를 보냈다

41~42대 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역임한 강성원은 “20년간 지켜본 알까기의 달인 윤선달은 조직이나 모임에서 빛과 소금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며 “그의 일본어 배우기 책은 스트레스 안 받고 흥미 있게 일본말을 기억시키는 길잡이가 될 책이며 건배사, 펀앤조크, 아재개그, 선달의 구구단, 재미나는 아이디 등으로 다양한 재미거리를 선사한다”고 찬사했다.

2005년 ‘서울문학’을 통하여 수필가로 등단한 윤선달(본명 윤복현)은 삼성화재에 25년 간 근무한 후 독립하여 삼성화재 등 금융업 법인 대리점과 행복한 하루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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