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농산 들깨수제비 제품 이미지. ⓒ칠갑농산
▲칠갑농산 들깨수제비 제품 이미지. ⓒ칠갑농산

- MZ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온라인·편의점 이용객 중심으로 판매 증가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쌀 가공식품 업체 칠갑농산이 지난 3월 출시한 용기형 들깨수제비의 누적 판매량이 25만개를 돌파했다.

12일 칠갑농산에 따르면 칠갑농산 들깨수제비가 ‘가성비 있는 건강 간편조리식’으로 입소문을 타며 온라인 및 편의점 이용객을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한 영향으로 전해졌다.

칠갑농산은 간편조리식 시장의 문을 열고 시장에 빠르게 안착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편의점이용빈도가 놓은 MZ세대의 입맛을 겨냥해 칠갑농산 매출 순위 상위권에 들깨수제비가 자리 잡았다는 게 칠갑농산 측 설명이다. MZ세대의 제품 만족도가 자발적인 SNS 홍보로 이어졌고 칠갑농산 들깨 수제비를 즐기는 사진과 동영상 등이 공유되며 들깨수제비 열풍에 힘을 보태고 있다.

칠갑농산 용기형 들깨수제비는 멸치분말 베이스에 직접 손으로 빚어낸 듯한 쫀득한 수제비 사리, 영양가 풍부한 구수한 들깨가루가 푸짐하게 들어있다.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든든한 간편조리 제품이다.

박성환 칠갑농산 유통사업부 팀장은 “들깨수제비는 계절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제품이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시장 트렌드를 리딩하여, 소비자들이 만족할만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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