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처리 타임커머스 플랫폼 ‘하탐’ 홍보 이미지. ⓒ하탐
▲땡처리 타임커머스 플랫폼 ‘하탐’ 홍보 이미지. ⓒ하탐

- 사진 한장으로 상품등록 장점…땡딜 등록 '2,417건' 등 빠른 성장세

[SRT(에스알 타임스) 김두탁 기자] 땡처리 타임커머스 플랫폼 ‘하탐’이 누적 가입 수 2,392명, 다운로드 수 3,282건, 땡딜 등록 2,417건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24일 출시된 하탐(Hatam)은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가입자 증가, 앱 다운로드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타 중고거래 및 땡처리 플랫폼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재고 소진에 고심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땡처리 애플리케이션 하탐은 지역을 기반으로 마감이 임박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재고소진 공유 플랫폼이다. 특히 휴대폰번호 하나만 있으면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으며 사진 한장으로 상품등록이 가능한 간편함이 특징이다.

간편한 사용 방법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미숙한 이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대형 유통업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탐은 신뢰성 있는 거래를 위해 하탐 운영팀에서 실거래 및 최저가 확인이 된 상품에 대해 ‘hatam확인’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그리고 출시 후 20일 동안 등록된 상품 중에서 무려 41%가 넘는 831건이 하탐 확인 마크를 받았다. 이는 하탐에 등록된 상품의 절반에 가까운 상품이 신뢰할 수 있는 최저가 상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문한철 포르스 대표는 “중고 및 땡처리 거래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가격과 거래에 대한 신뢰”라고 강조하고, “하탐 플랫폼 안에서 이를 돕기 위하여 ‘하탐확인’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탐은 빠르고 건강한 땡처리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hatam확인’ 마크를 부여받은 모든 유저(최초 1회)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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