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서울 북가좌6구역에 제안한 '드레브 372' 메인 투시도. ⓒDL이앤씨
▲DL이앤씨가 서울 북가좌6구역에 제안한 '드레브 372' 메인 투시도. ⓒDL이앤씨

-세계적 거장 7인과 콜라보…랜드마크 실현

-100% 판상형 구조에 다양한 주거형태 설계

-조합원 분양가 60%이상 할인 등 7가지 약속도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서북권의 북가좌6구역 재건축정비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18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국내외 최고급 랜드마크 주거를 표방하는 단 하나의 브랜드 ‘드레브 372’를 지난 15일 제안했다.

'드레브 372'는 프랑스어로 ‘꿈의 집’을 뜻하는 ‘메종드레브(Maison Du REVE)’와 북가좌6구역을 상징하는 번지수 372가 결합된 단지명이다.

DL이앤씨는 ‘드레브 372’ 단지를 인근 단지와의 차별화는 물론 최고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세계적인 거장 7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한다. 미국 라스베가스의 5성급 호텔 벨라지오 및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등 세계적 랜드마크를 설계한 글로벌 설계그룹 저디(JERDE)사를 포함, 설치예술의 명가 완다 바르셀로나(Wanda Barcelona), 글로벌 조명 디자인 스튜디오 램버트&필스(Lambert & Fils), 뉴욕과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Jean Julien), 스페인 마드리드 기반의 세계적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Jamie Hayon), 유럽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듀오 바스쿠&클루그(Vasku & Klug),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유명한 티보 에렌(Thibaud Herem) 등 각 분야의 거장들이다.

DL이앤씨는 거장들의 예술적 감성을 ‘드레브 372’의 일상에 적용해 시대의 영감을 자극하는 창조적 주거 단지를 완성할 계획이다. 솟아오른 나무의 형상을 한 유선형의 측벽 시그니처 디자인을 비롯, 최고급 알루미늄 패널로 구현된 웨이브 파사드와 조화롭게 배치된 커튼월 룩의 적용으로 ‘드레브 372’ 고유의 차별화된 단지 경관을 제안했다. 또 15층부터 29층까지 다양한 층수의 주동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각 주동을 수놓은 조명과 유연한 곡선 디자인이 어우러져 서울 서북권의 새 스카이라인을 형성시킬 예정이다.

또 모든 가구가 각각의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1970가구 전체를 100% 판상형·100% 남향·100% 조망형으로 배치한다. 특히 단지 주변의 불광천뷰와 공원뷰, 한강&DMC뷰 조망 가능 가구수를 대폭 늘린 단지 배치를 계획했다.

이와 함께 전 가구 평면을 기본 4베이(Bay)에서 6Bay까지의 판상형 구조로 적용한다.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개인 정원이 제공되는 테라스하우스, 한 가구가 3개층으로 구성되는 트리플 테라스하우스까지 다양한 주거 형태로 구성한다. DL이앤씨의 특허 평면인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도 도입한다.

주동 최상층에는 하늘을 정원 삼아 누릴 수 있는 고품격 ‘트리플 스카이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스카이 피트니스와 스카이 프라이빗 스파,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스카이 라운지가 조성된다. 지상에도 365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를 비롯해, 복층형 실내골프장, 프리미엄 스크린 골프장, 프라이빗 영화관과 개인 독서실, 키즈빌리지 등이 들어선다.

단지 중앙에는 특별한 조경계획이 가미된 약 4만㎡(1만2000평) 규모의 초대형 공원이 들어선다. 대규모 수경시설과 함께 축구장 크기의 5배 규모에 달하는 중앙공원 ‘보타닉 파크 플라자’를 조성한다.

이 외에도 영국 중세 시대를 풍미한 정원 스타일의 ‘에스테이트 가든’, 불광천을 향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할 ‘뷰 라운지 가든’과 불광천의 물결이 이어지는 ‘블라썸 웨이브 가든’ 등의 다양한 가든 컬렉션도 짓는다. 4가지 테마의 드라마틱한 산책로도 조성한다.

DL이앤씨는 ‘드레브 372’를 제안한 배경에는 조합원의 이익 극대화에 있다고 설명했다. 단지 설계 및 상품 제안 외에 ▲조합원 분담금 100% 입주 2년 후 납부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가구당 1,000만원 책정 ▲조합원 분양가 최소 60% 이상 할인 ▲추가 분양수입 817억원+@ 확보 ▲환급금 계약시 100% 지급 ▲조합원 특별제공품목 1+1 동일제공 ▲브랜드 선택제 등 7가지 항목을 약속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북가좌6구역은 풍부한 인프라와 광역 교통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서울 서북권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라며 “자사가 그간 축적해온 건설 노하우와 주거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실현시킴으로써 ‘드레브 372’를 차세대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로 완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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