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 ⓒ리틀빅픽처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 ⓒ리틀빅픽처스

- 도라에몽 50주년 기념대작…8월 개봉 예정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도라에몽 50주년 기념대작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이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쌍둥이 공룡 ‘큐’와 ‘뮤’의 친구를 찾아주기 위해 6,600만년 전 백악기 시대로 떠난 도라에몽과 진구의 공룡 대모험을 그린다.

블록버스터급 화려한 모험을 예고하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은 도라에몽의 연재 시작 50주년을 기념한 작품이자 1980년부터 제작된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의 40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의 이마이 카즈아키 감독과 각본가 카와무라 겐키가 다시 만나 또 한 번 역대급 극장판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번 작품에는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특별 성우 참여하며 일본의 국민  록 밴드 ‘Mr. Children’가 주제가를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은 오는 8월 국내 개봉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