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스페셜 굿즈 포토 패키지. ⓒ리틀빅픽처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스페셜 굿즈 포토 패키지. ⓒ리틀빅픽처스

-  현실 연애의 달콤함과 눈물 담은 수작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현실 공감 인생 로맨스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가 개봉 2주 차에 접어들면서 극장 3사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와 함께 관객들을 위한 특전을 공개했다.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막차를 놓친 후 우연히 만나 급속도로 사랑에 빠진 대학생 ‘무기’와 ‘키누’의 5년 동안의 연애를 그린 현실 연애의 달콤함과 눈물을 담은 수작으로 개봉과 동시에 전 세대의 공감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2주 차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오는 24일 오후 1시 CGV용산아이파크몰, 오후 5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25일 오후 3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스페셜 굿즈 마스킹 테이프. ⓒ리틀빅픽처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스페셜 굿즈 마스킹 테이프. ⓒ리틀빅픽처스

스페셜 굿즈는 무기와 키누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포토 패키지와 일러스트 이미지로 제작된 마스킹 테이프가 세트로 구성됐다.

마치 예전 사진관에서 필름 사진을 현상한 듯 아날로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의 봉투 속 4장의 사진을 담은 포토 패키지와 영화 속에서 ‘무기’가 그린 일러스트 이미지로 제작된 마스킹 테이프 세트는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관람객 특전 메모리즈 필름. ⓒ리틀빅픽처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관람객 특전 메모리즈 필름. ⓒ리틀빅픽처스

개봉 2주 차 특전으로는 21일부터는 ‘메모리즈 필름’을 관람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특전 배포 극장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각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최고의 이혼', '마더'의 사카모토 유지가 각본을 맡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도이 노부히로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20대 대표로 손꼽히고 있는 아리무리 카스미와 스다 마사키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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