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2D, 4D, 4DX, 애트모스, 돌비비전, IMAX 포맷 상영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8월 4일, 2D, 4D, 4DX, 애트모스, 돌비비전, IMAX 포맷 개봉을 확정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최악의 안티히어로들, 팀플레이가 불가능한 자살특공대에게 맡겨진 ‘더’ 규칙 없는 작전을 그린다. 제임스 건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아 자신만의 새로운 버전으로 완전히 새롭게 이야기를 전개해 특유의 스타일로 모든 기대를 뛰어넘을 예정이다.

앞서 해외 언론들은 “제대로 약 빨았다. R등급이 갈 수 있는 끝까지 간다”(피플), “정말 미쳤다. 굉장히 격하고 무자비하다. 이런 영화는 본 적이 없다”(코믹북닷컴), “폭발적이고 피가 넘쳐난다. 지루한 틈이 없다. 예측할 수 없고 즐거운 DC 최고의 작품”(필름 포저)이라고 평했다.

한편, 이 영화는 R등급 영화 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제작됐다. 영화의 모든 장면이 IMAX 인증 레드 카메라로 촬영되었고 CG보다 실제 현장 촬영을 주로 했다.

영화에 사용된 11개의 실내 세트와 3개의 실외 세트의 넓이는 총 2만3,000㎡이며, 세트를 세우는 데만 500여명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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