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국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R-PVC) 플레이트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재활용 플레이트 도입은 국내 R-PVC 환경부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코나아이’와의 제휴를 통해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친환경 소재 플레이트를 기존 카드 상품부터 신규 출시 상품까지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딥드림(Deep Dream)과 딥드림 플래티늄 플러스(Deep Dream Platinum+), 딥스토어(Deep Store) 등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재활용 플레이트를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재활용 플레이트로 대체하면 1.5리터 페트병 기준 연간 약 31만개에 달하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 [SR경제&라이프] 카드사 상반기 실적 호조…'충당금' 덜 쌓은 효과?
- [SR금융] 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2조4,438억 원…창립 이래 ‘역대급’
- [SR경제&라이프] 신한카드, 글로벌 메타버스 ‘제페토’와 MOU 체결
- [SR금융] 카카오페이, ‘최대 300만원’ 이자 지원…“대출모집인 제도 모범규준 위반”
- [SR경제&라이프] 신한라이프, CJ제일제당과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시작
- [SR경제&라이프] 카드론 금리 인하 경쟁… “고신용자 잡아라”
- [SR경제&라이프] 신한카드, 위버스컴퍼니와 ‘PLCC’ 파트너십 계약 체결
- [SR경제&라이프] 카드사, 자동차 할부 금융 1분기 ‘9조’ 돌파
- [SR경제&라이프] 신한카드, 플랫폼 종사자 위한 대안신용평가 모델 발굴
- [SR경제&라이프] 신한카드, ‘야놀자 제휴점주’ 대출상품 출시
- [SR금융] 신한카드, 본업 수익 ‘390억’ 뚝…유일 감소, ‘착시효과’
- [SR경제&라이프] 신한카드, 뮤지컬 ‘엑스칼리버’ 예매 50% 할인 이벤트
전근홍 기자
jgh217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