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리 가이' 포스터 이미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리 가이' 포스터 이미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프리가이’ 11일, ‘올드’ 18일, ‘레미니센스’ 25일 돌비 시네마 개봉 예정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8월 한 여름, 메가박스가 화려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수놓을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신작 영화 다섯 편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먼저 지난 4일 개봉한 제임스 건 감독의 신작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안티히어로들의 팀플레이를 그려낸 작품이다. 역대급 엔터테이닝이라는 평가 속에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액션작으로, 돌비 애트모스의 음향 효과와 강력한 음영 대비가 특징인 돌비 비전으로 관람하면 차원이 다른 긴장감과 박진감을 느낄 수 있다.

오는 11일 개봉하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프리가이’는 현실과 가상 세계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짜릿하고 시원한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의 정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돌비 비전을 통해 펼쳐지는 가상과 현실을 오가는 놀라운 비주얼, 돌비 애트모스로 입체감있게 느껴지는 스펙터클하고 짜릿한 액션의 조합은 더욱 풍부한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프리 가이' 스페셜 포스터와 오리지널 티켓. ⓒ메가박스
▲'프리 가이' 스페셜 포스터와 오리지널 티켓. ⓒ메가박스

메가박스는 ‘프리가이’ 개봉 기념 특별관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봉 당일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와 MX관에서는 ‘프리가이’를 관람하면 ‘프리가이’ 스페셜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멤버십 회원 대상 굿즈 맛집 메가박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리가이’ 오리지널 티켓을 선착순 제공한다. ‘오리지널 티켓’은 공개할 때마다 영화의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프리가이’ 오리지널 티켓도 영화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올드', '레미니센스' 돌비 시네마 포스터. ⓒ메가박스
▲'올드', '레미니센스' 돌비 시네마 포스터. ⓒ메가박스

18일 개봉하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올드’는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해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타임 호러 스릴러다. ’23 아이덴티티’를 연출했던 감독의 독창적인 콘셉트와 강렬한 서스펜스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사운드와 시각적 효과가 중요한 영화 팬들이라면 ‘돌비 시네마’에서 관람할 경우 더욱 풍성한 영화적 경험을 체감할 수 있다.

끝으로 4년 만에 실사 영화로 복귀하는 휴 잭맨의 신작 ‘레미니센스’는 가까운 미래, 사라진 사랑을 찾아 나선 한 남자가 기억을 통한 과거 여행에 얽힌 음모와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위험한 추적을 그린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HBO 최고의 화제작 ‘웨스트월드’ 리사 조이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다크 나이트’, ’인터스텔라’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함께 작업한 조나단 놀란이 제작을 맡았다. 몽환적이면서 흥미로운 전개로 결말을 궁금하게 만드는 돌비 시네마 필람의 SF 기억추적 미스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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