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걸즈. ⓒ영화사 오원
▲드림걸즈. ⓒ영화사 오원

- 20~22일 상영회 개최…렌티큘러 전단 증정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오는 26일, 14년 만에 재개봉하는 ‘드림걸즈’가 특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림걸즈’는 1960년대 전설의 소울 트리오 ‘더 드림즈’의 데뷔와 성공, 사랑과 우정을 그린 뮤지컬 영화다.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동명의 레전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화한 ‘드림걸즈’는 미국 쇼비즈니스계를 사로잡은 걸그룹 ‘더 드림즈’의 일대기를 다룬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 파워풀한 명곡 메들리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미녀와 야수’, ‘위대한 쇼맨’, ‘시카고’ 등을 성공시킨 뮤지컬 영화계의 절대 강자 빌 콘돈 감독과 비욘세, 제이미 폭스, 에디 머피, 제니퍼 허드슨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만난 ‘드림걸즈’는 언론과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먼저 컴백 프리뷰 상영회를 20~23일 3일간 진행한다. 이번 상영회는 골드 렌티큘러 전단이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움직임에 따라 ‘더 드림즈’가 무대 위에 등장했다 사라지는 렌티큘러 전단은 반짝이는 골드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뒷면에는 시놉시스, 캐릭터, 핫이슈 등 영화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주요 정보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영화사 오원, CGV
ⓒ영화사 오원, CGV

개봉일인 26일부터 상영하는 ‘드림걸즈’를 관람한 관객은 선착순으로 블루 렌티큘러 전단을 받을 수 있다.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블루 컬러와 화려한 폭죽 앞에서 열창하는 ‘더 드림즈’의 이미지가 골드 버전과 함께 매력을 뽐내며 소장욕을 자극한다.

개봉 2주, 3주차에는 영화의 감동을 더욱 오래, 더욱 선명하게 간직할 수 있는 리마인드 티켓 증정 이벤트가 펼쳐진다. ‘드림걸즈’가 처음 선보이는 리마인드 티켓은 오래도록 영화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도록 포스터 이미지로 만든 스페셜 티켓을 영문 로고가 새겨진 PET 소재 커버로 감싸 변치 않고 깔끔하게 소장할 수 있다.

개봉 2주차인 9월 2일부터는 메인 포스터로 제작된 레드 리마인드 티켓을, 3주차인 9월 9일부터는 티저 포스터로 제작된 골드 리마인드 티켓을 각각 선착순 증정한다.

‘드림걸즈’ 특전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CGV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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