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넷플릭스
▲지옥. ⓒ넷플릭스

- 프라임타임 부문 초청…연상호 감독 작품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연상호 감독의 ‘지옥’이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라임타임 부문 초청 소식과 함께 독보적인 세계관을 예고하는 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은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은 웹툰과 드라마, 영화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연상호 감독과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 양익준, 김도윤, 김신록, 류경수, 이레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도 총출동해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지옥’의 놀랍고 새로운 이야기를 풍성하게 완성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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