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6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오는 9월 1일 개봉을 확정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6인 캐릭터 포스터 역시 시선을 집중시키며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한편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금껏 마블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액션을 선사한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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