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롯데엔터테인먼트 
▲기적. ⓒ롯데엔터테인먼트 

-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을 모티브로 한 작품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기적’이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밝은 시너지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988년 세워진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조한 영화 ‘기적’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이다. 여기에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등 배우들의 탄탄한 시너지가 더해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