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색대문. ⓒAUD
▲남색대문. ⓒAUD

- 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기록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남색대문’이 관람객의 N차 관람을 부르는 영원히 잊지 못할 엔딩 명장면을 공개했다.

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23일 기준)와 함께 일별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기록한 화제작 ‘남색대문’은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에 어쩔 줄 몰랐던 열일곱, 한여름의 성장통을 지나는 세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남색대문’의 엔딩 명장면은 수많은 관객들을 매료시킨 영화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청춘의 아이콘 계륜미와 진백림의 데뷔 초 풋풋하고 말간 얼굴이 미소를 짓게 만드는 한편, 심금을 울리는 멍커로우(계륜미)의 대사가 더해져 짙은 여운을 남긴다.

뜨거웠던 계절만큼 첫사랑에 설레고 짝사랑에 아팠던 멍커로우와 장시하오, 그리고 린위에전(양우림). 한여름의 성장통을 지나는 세 사람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영원히 잊지 못한 청춘의 계절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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