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삶. ⓒ엣나인필름
▲최선의 삶. ⓒ엣나인필름

- 미공개 장면으로 완성된 스페셜 포스터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최선의 삶’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페셜 포스터는 영화에는 담기지 않은 미공개컷으로 완성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한 눈에 절친 사이임을 알 수 있는 세 친구의 장난스런 모습은 열여덟의 순간을 함께 지나는 강이, 소영, 아람에게 어떤 일들이 닥쳐올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때는 몰랐다 최선의 우리를”이라는 문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던 최선의 나를 떠올리게 하며 ‘최선의 삶’이 선사할 위로와 용기를 기다리게 만든다.

스페셜 포스터는 개봉에 앞서 아트나인, 인디스페이스, 에무시네마, 아트하우스 모모, 더숲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되는 프리미어 상영회를 통해 소장할 수 있다. 프리미어 상영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과 배급사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최선의 삶’은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우리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다.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인 임솔아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 ‘최선의 삶’을 원작으로 이우정 감독이 각색, 감독을 맡은 영화이다. 방민아, 심달기, 한성민이 최선의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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