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유니버설 픽쳐스
▲007 노 타임 투 다이. ⓒ유니버설 픽쳐스

- 타임테이블 포스터 공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오는 9월 29일 국내개봉을 확정하고 타임테이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국내 개봉은 9월 30일 개봉하는 영국과 10월 8일 개봉하는 북미보다 한 발 앞선 세계 최초 공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전 세계 최초 개봉, ‘블랙 위도우’의 전 세계 동시 개봉 등 올해 흥행 톱 외화들이 발 빠른 한국 개봉을 통해 국내에서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타임테이블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007 노 타임 투 다이’ 타임테이블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관객들을 위해 공개된 타임테이블 포스터 상단의 ‘TIME TO MEET BOND’라는 문구가 들어있다. 또한 ‘제임스 본드’의 상징인 총을 연상케 하는 007 이미지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개봉을 애타게 기다려온 관객들의 팬심을 자극한다.

타임테이블 포스터는 내일 공개될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메인 포스터를 시작으로 앞으로 공개될 각종 콘텐츠들인 예고편, 액션 영상, 포스터 등의 공개 일정을 기재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특히 ‘운명의 적 사핀 영상’, ‘BOND IS BACK 영상’, ‘뉴 에이전트 액션 영상’ 등 영화 개봉 전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들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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