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의 마지막 장식할 음악, 로맨스, 액션 영화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코다’·‘상견니’·‘켈리 갱’이 31일 개봉을 알리며 8월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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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랜드' 음악 감독 참여작 ‘코다’ 

‘라라랜드’ 음악 감독의 썸머 멜로디 ‘코다’가 개봉을 맞이한 가운데 감독과 배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썸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션 헤이더 감독을 비롯해 말리 매트린, 다니엘 듀런트, 퍼디아 월시-필로가 한국 관객들을 위해서 특별히 전달한 친필 사인이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코다 ‘루비’가 어느 여름날, 우연히 노래와 사랑에 빠지면서 꿈을 향해 달리는 감동 가득한 뮤직 드라마다.

ⓒ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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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에서 만나는 메가 히트 드라마 ‘상견니’ 

‘상견니’는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 왕취안성을 잊지 못한 주인공 황위쉬안이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 해 그와 똑닮은 남학생 리쯔웨이를 만나 벌어지는 아시아 메가 히트 타임슬립 로맨스다. 대만에서 방영됐던 13부작 오리지널 에피소드 버전 중 파이널 에피소드에 속하는 12화를 메가박스 단독으로 먼저 개봉한다.

‘상견니 대만판 12화’를 관람객에게는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의 모습을 담은 ‘상견니’의 메인 포스터(A3)를 증정한다. 또한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할인된 금액인 8,000 원으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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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커상 원작 ‘켈리 갱’ 

‘켈리 갱’은 폭력과 부패로 가득 찬 시대, 무법자 해리 파워(러셀 크로우), 부패경찰 알렉스 피츠패트릭(니콜라스 홀트)에 맞서 전투를 벌인 영웅이자 범죄자 네드 켈리(조지 맥케이)의 범죄 실화 액션 영화다.

‘켈리 갱’은 세계 3대 문학상 부커상을 받은 피터 캐리의 소설 ‘켈리 갱의 진짜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다. ‘네드 켈리’의 범죄 실화 액션 ‘켈리 갱’은 극장은 물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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