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펙트. ⓒ유니버설 픽쳐스
▲리스펙트. ⓒ유니버설 픽쳐스

-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 실화 다룬 영화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음악 영화 ‘리스펙트’가 해외 언론의 극찬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울의 여왕’으로 불린 전설의 보컬리스트 아레사 프랭클린의 빛나는 무대와 삶을 그린 영화 ‘리스펙트’ 리뷰 포스터는 먼저 블랙 컬러의 배경과 대비를 이루는 황금빛의 거대한 “RESPECT” 사인 앞에서 열창하고 있는 제니퍼 허드슨의 실루엣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레사 프랭클린과 제니퍼 허드슨, 두 빛나는 재능에 대한 찬사!(ABC News)”, “제니퍼 허드슨의 목소리로 완성된 최고의 명곡 모음집(ReelViews)”, “제니퍼 허드슨의 연기를 영화를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렸다!(ABC Radio-Australia)”는 평이 눈길을 끈다.

▲리스펙트. ⓒ유니버설 픽쳐스
▲리스펙트. ⓒ유니버설 픽쳐스

여기에 “이 시대에 꼭 봐야 할 영화!(Geeks of Color)”, “강력한 퍼포먼스, 비교할 수 없는 음악. 이 영화는 ‘리스펙트’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North Shore Movies)”, “좋은 스토리, 훌륭한 노래. 모든 것을 갖춘 영화(San Francisco Chronicle)” 등의  극찬은 수준 높은 공연과 탄탄한 드라마까지, 뮤지션 전기 영화로서 모든 걸 갖춘 ‘리스펙트’의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으로 변신한 제니퍼 허드슨이 ‘드림걸즈’를 넘어 또 한 번 자신의 인생 연기와 노래를 스크린에서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리스펙트’는 오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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