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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문화] 밀당 로맨스 ‘영화의 거리’ 한선화 “사투리로 편하게 연기했다”

기사승인 2021.09.01  16: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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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한선화. ⓒ씨네소파

- 지난달 31일 언론 시사회 진행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한선화, 이완 주연의 ‘영화의 거리’가 지난달 31일 언론 시사회를 진행했다.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와 도영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다.

시사회 후 무대인사에서 부산에서 성공한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 역을 맡아 열연한 한선화는 “지금껏 작품을 해오면서 고향의 사투리를 쓰면서 연기해 본 적이 없다. 사투리로 편하게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 저를 사로잡은 작품이다. 극중 이름도 저와 같아서 몰입하기도 정말 좋았다”며 작품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서는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는 설정이기 때문에 인간적인 애틋한 잔여물이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함께 있으면 본능적으로 피식거리며 웃는다든지 그런 면을 잘 살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6년 만에 스크린에 완벽히 컴백한 도영 역의 이완은 “사투리 연기를 처음인데 대본을 받았을 때, 고향도 울산이라 사투리로 연기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영화의 거리’와 함께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도영이라는 캐릭터가 사랑하는 사람을 혼자 두고 영화 감독이 되기 위해 서울로 떠나고 좀 이기적일 수도 있는데,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만나겠다는 인물이어서 그 순애보적인 마음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고 연기에서 중점을 둔 부분을 설명했다.

▲김민근 감독, 한선화, 이완(사진 왼쪽부터). ⓒ

로맨스 케미에 대해서도 “사투리를 쓰니까 감정 표현이 너무 자연스러웠다. 특히 상대방이 사투리가 어색하면 같이 어색할 수 있는데 한선화 배우가 자연스럽게 잘 받아줘서 저도 편안하게 잘 나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의 거리’를 연출한 김민근 감독은 “부산이 배경이라 부산 사투리를 구사할 수 있는 배우들을 찾는 중에 한선화, 이완에게 대본을 드리는 기회가 생겼고, 두 분이 흔쾌히 해주신다고 해서 촬영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두 배우와 작업하는 게 설레고 긴장되는 일이었지만 현장에서 두 분이 편안하게 저희에게 다가와 주셔서 즐겁게 영화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민근 감독은 “‘영화의 거리’가 관객들에 힐링이 되고 환기가 될 수 있는 영화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역의 청년들과 관객들에게는 공감되는 영화로 다가갔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영화 ‘영화의 거리’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영화의 거리. ⓒ씨네소파

심우진 기자 site2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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