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강명숙 의원이 6일 광복절 제76주년을 기념해 민족공훈대상을 수상하는 모습. ⓒ마포구의회
▲마포구의회 강명숙 의원이 6일 광복절 제76주년을 기념해 민족공훈대상을 수상하는 모습. ⓒ마포구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마포구의회는 강명숙 의원이 광복절 제76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범국민추진위원회로부터 민족 공훈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강 의원은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가정복지 분야의 전문가다.

​또한 ‘아이 키우기 행복한 마포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구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지역경제와 민생에 꾸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보육현장을 강조하며 ‘사회복지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것을 알리는 데 노력해왔다.

강 의원은 "의원으로서 해야 할 당연한 일을 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마지막까지 멈추지 않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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