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소니 픽쳐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소니 픽쳐스

- 베놈 VS. 카니지 대혼돈의 액션 예고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파이널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파이널 포스터는 더 강렬한 비주얼의 ‘베놈’과 ‘카니지’가 눈길을 끌 뿐만 아니라 톰 하디, 우디 해럴슨, 미셸 윌리엄스, 나오미 해리스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배치되어 그들의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먼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베놈 역의 톰 하디가 직접 스토리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 200%의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소름 끼치는 연기로 카니지를 소화한 우디 해럴슨, ‘베놈’을 뛰어넘는 활약이 기대되는 앤 웨잉 역의 미셸 윌리엄스, 그리고 예상치 못한 강적이 될 슈릭 역의 나오미 해리스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0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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