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토이 필름카메라’ 굿즈 출시. ⓒSPC그룹
▲SPC 던킨, ‘토이 필름카메라’ 굿즈 출시. ⓒSPC그룹

- 던킨만의 감성 더한 다회용 필름 카메라 선봬

- 해피앱 사전예약 시작…오는 17일 오프라인 수령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토이 필름카메라’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해피앱)을 통한 ‘토이 필름카메라’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던킨의 ‘토이 필름카메라’는 최근 아날로그 감성의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제작됐다고 SPC는 설명했다.

제품은 사진을 찍을 때마다 필름을 감아 사용하는 다회용 카메라로 따듯한 색감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제품 색상은 던킨을 대표 색상인 오렌지와 핑크, 블루로 구현했다. 손목 스트랩과 별도 파우치가 동봉돼 있어 휴대가 용이하고 카메라에 붙여 꾸밀 수 있는 알파벳 스티커도 함께 제공한다.

사전예약 프로모션은 해피앱에서 던킨의 커피 또는 음료를 포함한 던킨 제품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토이 필름카메라’를 기존 가격보다 3,000원 혜택이 적용된 1,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오는 17일부터는 사전 예약한 굿즈의 픽업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굿즈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에서는 던킨 제품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토이 필름카메라’를 4,900원에 제공한다.

한편, 파란색 토이카메라는 신한카드와의 협업으로 신한카드 고유 색상인 파란색을 적용해 판매한다. 신한카드 결제 고객들에 한하여 구매 가능한 특별 제품이다. 오프라인 결제시 신한FAN할인 쿠폰을 사용하면 ‘토이 필름카메라’를 1,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아날로그 매력의 필름카메라에 매력을 느끼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던킨만의 ‘토이 필름카메라’를 굿즈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앙증맞은 사이즈와 톡톡 튀는 색깔로 개성을 더한 ‘토이 필름카메라’와 함께 일상을 특별하게 기록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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