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개봉…제임스 본드 마지막 미션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사상 최대의 마지막 미션으로 돌아온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오는 29일 스크린X 포맷으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크린X는 좌우 윙으로 분산되는 시선 없이 오롯이 정면을 바라보고 영화를 감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제임스 본드’의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현장 시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007 시리즈 특유의 클래식 액션과 역대급 비주얼의 액션 씬들을 제임스 본드가 바라보는 현장 시야로 3면 스크린에서 고스란히 살려 펼쳐낸다. 핵심 씬에서 스크린X의 좌우 윙은 관객의 보조시야각이 되어, 마치 현장 속으로 빠져 들어간 듯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연출한다.
이탈리아 남부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마테라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차량 총격 씬을 비롯해 울퉁불퉁한 언덕길의 논스톱 카 체이싱 씬, 리얼 액션을 만날 수 있는 브릿지 루프 다이빙 씬, 숨돌릴 틈 없는 추격 씬 등이 스크린X로 연출된다.
특히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선 하늘을 비행했다가 바닷속으로 잠수해 공중&수중 멀티 라이딩이 가능한 신형무기로 유려하게 적진에 침투하는 과정을 3면 스크린으로 연출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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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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