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유니버설 픽쳐스
▲007 노 타임 투 다이. ⓒ유니버설 픽쳐스

- 시리즈 최초 IMAX 카메라 촬영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개봉을 앞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IMAX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IMAX 포스터는 다시 돌아온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금방이라도 화면을 뚫고 질주할 것 같은 오토바이 액션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제임스 본드 뒤로 보이는 이탈리아 남부 마테라의 비주얼은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며 IMAX 포맷을 통해 더욱 극대화될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놀라운 리얼 액션과 현장감을 예고한다.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시리즈 최초로 IMAX 카메라 촬영을 진행해 영화를 더욱 큰 스크린에서 만나고 싶어하는 국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완벽하게 자극시킨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 뿐만 아니라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을 비롯,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등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해 시리즈의 색다른 변신과 함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감독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007 노 타임 투다이’는 오는 29일 오후 5시 전 세계에서 한국 관객과 가장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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