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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문화] ‘세일러복과 기관총’에서 ‘카무이의 검’까지…’가도카와 영화제’ 29일 개막

기사승인 2021.09.16  23: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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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카와 영화제 - 젊음, 폭발하다' 포스터.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 70~90년대 일본 영화계 유명 작품 11편 극장에서 만날 기회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이치카와 곤의 ‘이누가미 일족’(1976), 소마이 신지의 ‘세일러복과 기관총’(1981), 최양일의 초기작 ‘친구여 조용히 잠들라’(1985), 린 타로의 애니메이션 ‘카무이의 검’(1985) 등 독특하고 뚜렷한 개성을 가진 일본 가도카와 영화사의 클래식 작품들을 극장에서 만날 기회가 온다.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와 일본국제교류기금은 가도카와 영화사의 70~90년대 주요 작품 11편을 한자리에서 상영하는 '가도카와 영화제 - 젊음, 폭발하다'를 오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판사업을 모체로 1976년 창립된 가도카와(角川) 영화사는 일본 영화계의 부진 속에서 새롭게 시대를 주도한 신선한 영화들을 제작했다.

ⓒKADKAWA

이치카와 곤 감독의 작품을 시작으로, 미스터리와 하드보일드 영화, 아이돌 배우를 출연시킨 작품과 애니메이션까지 일본 영화계의 비표준화된 작품 대다수가 가도카와에서 만들어졌다.

또한 자사의 발행 도서, 영화, 음악의 미디어 믹스 홍보 전략으로 일본 영화의 판도를 새롭게 변화시켰다.

80년대 가도카와 영화사는 오바야시 노부히코, 소마이 신지 등 경험은 적지만 모험적인 감독을 기용해 새로운 장르의 실험을 시도했다.

야쿠시마루 히로코, 하라다 도모요 등의 젊은 스타를 기용해 아이돌 영화의 신기원을 열었으며, 애니메이션 영화에도 진출해 젊은 세대를 영화관에 끌어들였다.

이번 회고전은 가도카와 영화사의 45년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작품들을 상영하며 새로운 젊은 영화의 제작과 흐름이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는지 살펴보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서울 종로 3가 서울극장 내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된다. 관람료는 일반 8,000원이다.

 

심우진 기자 site2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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