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안 테라디움 비산’ 투시도. ⓒ대우산업개발
▲ ‘이안 테라디움 비산’ 투시도. ⓒ대우산업개발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경기도 안양시 주거용 오피스텔 ‘이안 테라디움 비산’이 오는 24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시공은 대우산업개발과 디더블유씨앤디가 맡았다.

‘이안 테라디움 비산’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70-4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24층 오피스텔 전용 62㎡~63㎡ 총 108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 4호선 범계역이 있다.

또 단지 앞에 이마트를 비롯 롯데백화점, 안양중앙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 있다.

아울러 단지에서 안양중앙초등학교가 도보 약 5분 거리이며, 평촌학원가와 안양시립비산도서관 등이 가깝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는 안양천, 학의천, 관악산, 비봉산, 학운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이안 테라디움 비산’은 3베이(Bay) 3룸 및 욕실 2개 설계 구조를 갖췄다.

또 비스포크 키친핏 냉장고·듀얼정수기·시스템 에어컨·세탁기·건조기 등 다양한 빌트인 가전이 제공된다. 팬트리, 현관 신발장 등도 설치된다.

단지 내 주차는 총 111대까지 수용, 1실 당 1대 주차를 가능케 했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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