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SK텔레콤 전 인공지능(AI)사업단장이 2017년 7월 서울 중구 본사에서 T맵에 자체 AI 플랫폼 누구를 탑재한 차세대 서비스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X누구(NUGU)’를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
▲이상호 SK텔레콤 전 인공지능(AI)사업단장이 2017년 7월 서울 중구 본사에서 T맵에 자체 AI 플랫폼 누구를 탑재한 차세대 서비스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X누구(NUGU)’를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카카오에서 근무하다 SK그룹으로 옮겨간 이상호 SK텔레콤 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카카오로 최근 복귀했다. 

21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 전 CTO는 카카오에 입사한 이후 공식 역할과 직함을 부여받기 전 대기 상태로 회사에 출근하고 있다. 

조만간 조직 개편이 이뤄지면 이 전 CTO의 직급과 직책이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는게 카카오 측 설명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아직 이 전 CTO의 소속 부서와 역할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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