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9일 교대역에 인접한 서울 서초동에 음식과 함께 와인 시음, 구매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와인 복합공간 ‘오비노미오(OVINOMIO) 교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오비노미오 교대점’이 기존의 신용산점, 청담점들과는 달리 전체적인 매장 콘셉트를 편안한 그레이톤을 메인 컬러로 사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으며, 매장 내 캐주얼한 휴식 공간을 만들어 와인을 경험하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F&B 업체와 협업해 매장 내 레스토랑을 구성해 시음 및 푸드 페어링을 할 수 있도록 별도 장소가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오픈을 기념해 샤또 오브리옹18, 샤또 앙젤루스14, 오린스위프트 파피용 등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 테이스팅에 F&B매장과 연계한 식사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 롯데칠성음료·해양경찰청·환경재단, ESG 업무협약 ‘맞손’
- 롯데칠성, ‘펩시 제로 슈거 파인애플향’ 출시
- ‘별빛청하’, 브랜드 제2의 전성기 이끈다…누적 판매 3,300만↑
- 롯데, 거버넌스 혁신으로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 앞장
- 롯데마트, ‘창립 기념’ 우수 파트너사에 감사 선물…동반성장 나서
- 세븐일레븐, 봄날 맞아 특별한 화이트와인 기획전 선봬
- “가장 나다운 4세대 맥주”…크러시, 에스파 카리나와 새 광고 공개
- 롯데칠성음료, 이번엔 ‘별빛청하 스파클링’ 새 광고 공개
- 롯데칠성, 맛과 영양 잡은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선봬
- 롯데칠성·홈플러스·대한적십자사, 청년응원 캠페인 MOU
최나리 기자
sirnar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