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참여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참여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 7 김부겸 국무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을 시작으로 진행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 사장이 29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함께해요 이삼부'(2030년은 부산에서’의 줄임말) 캠페인에 동참했다.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확산하기 위한 전국민 응원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는 지난 7월 김부겸 국무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 참여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황 사장은 “부산은 세계적인 해양 물류도시이자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해 다양한 문화가 교류될 수 있는 도시로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최적지라고 생각한다”며 “부산시민의 염원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한난 임직원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손혁상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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