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 효성그룹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 효성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유수환 기자]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효성그룹은 조 명예회장의 영결식을 준비하고 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매우 위독한 상황이이고 현재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다.

효성그룹 관계자는 “현재 입원해 계신 것은 맞다”며 “연세가 있으시고 지병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영결식 준비는 (혹시 모를) 상황을 미리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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