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더 운정 투시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투시도. ⓒ현대건설

- 지상 49층 13개동, 총 3,413가구 규모

- 아파트 744가구·오피스텔 2,669가구 공급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1471-2,3번지 일대(F1-P1,P2블록)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중 단지 내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2,669가구(전용 84㎡, 147㎡)를 이달 우선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아파트 ▲오피스텔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단지 내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쇼핑공간 ‘스타필드 빌리지’도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GTX-A노선 운정역(가칭, 2024년 개통 예정)이 개발되고 있다. 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역에서 서울역 이동시간은 20분가량 소요된다.

차량으로는 자유로와 제2자유로를 통해 일산신도시와 상암DMC 이동이 가능하다. 또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북고양IC~남고양IC 기준)까지 20~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친환경 수변공간인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이 단지와 접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와동초와 지산초, 한가람중학교가 근거리에 있으며 가람도서관이 가깝다. 운정고와 지산고, 동패고 등 고등학교 통학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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