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우측)와 김용진 공공혁신위원회 위원장(좌측)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웨이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우측)와 김용진 공공혁신위원회 위원장(좌측)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웨이

- “첨단기술 활용 제품개발 등 인정받아”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코웨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1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고객만족경영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는 한국의경영대상은 기업의 경영 역량과 혁신 활동을 총체적으로 평가해 탁월한 경영성과와 혁신을 이룬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코웨이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과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고객만족 활동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고객만족경영 리더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코웨이는 업계 최초로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IoCare(Internet of Care)를 선보이며 고객 맞춤형 케어서비스를 제공했다. IoCare 서비스는 고객의 일상을 관찰하고 분석, 진단해 주는 고객 맞춤형 케어 솔루션이다.

또 AI 등 혁신 기술을 도입해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제품을 지속해 선보였다. 

최근 출시한 코웨이 노블 정수기는 제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까지 안내해 주는 제품이다. 고객 센터 연결 시 제품 고장 부위를 미리 파악하고 있어 빠르고 정확한 상담과 AS 접수가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언제나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이를 위한 혁신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새로운 가치와 편의성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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