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통영 주경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통영 주경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총 784가구 규모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32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통영’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통영’ 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7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75가구 ▲59㎡B 40가구 ▲76㎡ 143가구 ▲84㎡A 267가구 ▲84㎡B 104가구 ▲109㎡ 104가구 ▲145㎡ 51가구로 구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4월이다.

힐스테이트 통영’ 단지와 인접한 죽림지구는 ▲통영경찰서 ▲통영교육지원청 ▲통영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충무도서관 ▲통영체육청소년센터 등 교육문화시설이 갖춰져있다.

‘힐스테이트 통영’은 북통영IC와 통영버스터미널이 1km 이내에 위치하며 남해안대로를 통해 통영 도심과 거제로도 이동 가능하다. 또 용남면 일대에 남부내륙고속철도(KTX, 김천-거제간) 통영역이 2028년 완공 예정으로, 완공 시 서울까지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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