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 가나초콜릿에 다양한 디저트 결합 시도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제과가 가나초콜릿의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를 19일 오픈했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하며, 초콜릿을 주제로 한 디저트 카페다.
회사 측은 가나 초콜릿을 활용한 이색적인 디저트, 음료를 맛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고 소개했다.
주요 프로그램인 ‘디저트 페어링 바’는 5가지 코스의 초콜릿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테린느, 베린느, 에끌레어 등 이국적인 디저트와 카카오 커피, 콘 크림 초코라떼, 정키 쇼콜라 등으로 구성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DIY(Do IT Yourself) 클래스’에서는 전문 쇼콜라티에의 도움을 받아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제다.
또, 가나 도넛, 휘낭시에, 생크림 케이크 등 한정판 초콜릿 디저트를 판매한다.
회사 측은 최현석, 김태홍 등 국내 유명 셰프들과 함께 협업하여 만든,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가나 디저트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가나초콜릿의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과 기념 사진촬영을 위한 포토 부스 등이 있으며 30여종의 가나 굿즈도 판매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가나의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하기 위해 최근 ‘디저트로서의 가나’를 강조하고 있다"며 "다양한 디저트 카테고리와의 결합을 통해 가나를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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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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