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이 LG 올레드 TV로 작가의 작품과 인터뷰 영상 등을 감상하고 있다. ⓒLG전자
▲관람객들이 LG 올레드 TV로 작가의 작품과 인터뷰 영상 등을 감상하고 있다. ⓒLG전자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LG전자가 LG 올레드 TV를 앞세워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알트원(ALT.1) 뮤지엄에서 열리는 ‘아이엠그라운드(I AM GROUND)’ 전시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시는 다음달 8일까지다. 

이번 전시에는 ▲최성임 작가 ▲윤향로 작가 ▲민준홍 작가 ▲지비지(ZiBEZI) 작가 ▲미디어아트 그룹 팀노드 등 국내 현대미술 작가 5인이 작품을 출품하고 본인의 예술관을 소개한다.

LG 올레드 TV는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자화상 작품으로 주목받은 지비지 작가의 미디어아트, 도시의 풍경과 사물을 시각예술로 표현한 민준홍 작가의 작품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또 관람객들은 LG 올레드 TV 10여대를 통해 작가의 작품과 인터뷰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LG 올레드 TV는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섬세한 화질 표현이 장점이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올레드 아트(OLED Art) 프로젝트를 통해 LCD와 차별화되는 자발광(自發光, Self-Lit) 올레드의 강점을 부각하며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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