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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문화] 박찬욱 감독 “사랑이란 인간이 뭔지 가장 잘 보여주는 관계의 유형”…칸영화제 기자회견

기사승인 2022.05.25  19: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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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영화제 기자간담회 전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는 탕웨이. ⓒCJ ENM 제공

- ‘헤어질 결심’, 평론가 종합 평점 3.2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제75회 칸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된 ‘헤어질 결심’의 포토콜과 공식 기자회견이 24일(현지시간) 개최됐다.

탕웨이. ⓒCJ ENM 제공

지난 23일 전 세계 최초 공개된 ‘헤어질 결심’은 스크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매체 평론가들이 ‘헤어질 결심’ 에 준 종합 평점은 3.2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박해일. ⓒCJ ENM 제공

박찬욱 감독과 탕웨이, 박해일은 공식 기자회견에 앞서 공식 포토콜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포토콜이 종료된 이후 내려오는 감독과 배우들에게 각국의 언론 매체는 물론,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싸인 요청이 이어졌다.

▲탕웨이와 박해일. ⓒCJ ENM 제공

칸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은 박찬욱 감독을 비롯 정서경 작가, 탕웨이, 박해일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45분 가량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의 프레스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됐다.

먼저 독창적 수사 멜로극의 밑바탕이 된 사랑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박찬욱 감독은 “사랑은 개개인을 넘어 인간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관계의 유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헤어질 결심' 칸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현장. ⓒCJ ENM 제공

이어 박찬욱 감독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탕웨이는 “박찬욱 감독님은 우리에게 항상 놀라운 발상과 캐릭터들을 보여준다. ‘헤어질 결심’의 ‘서래’도 마찬가지다. 어제 월드 프리미어가 끝나고 감독님께 제 인생의 일부분을 완성시켜 주셔서 감사하다고 다시 한번 인사를 드렸다”고 말했다.

박해일은 “박찬욱 감독님과 작업했다는 사실이 아직까지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굉장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박찬욱 감독님이 탄생시킨 새로운 작품 안에서 저라는 배우를 잘 녹여내는 것이 큰 과제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CJ ENM 제공

또한 영화의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탕웨이는 “처음 캐스팅 제의를 받고 박찬욱 감독님을 처음 찾아갔을 때 감독님과 정서경 작가님이 스토리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을 들려주셨다. 단번에 그 이야기에 매료됐고, 출연 제안을 받게 된 것이 너무나 기뻤다”고 전했고, 박해일은 “무엇보다 박찬욱 감독님이 구현하시려는 형사 캐릭터가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다. 굉장히 예의 바르고 친절한 태도를 지닌 ‘해준’을 통해 형사 캐릭터는 거칠다는 일반적인 통념들을 바꿔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수사극과 멜로극이 결합한 독창적 드라마에 감각적인 미장센이 더해진 영화 ‘헤어질 결심’은 오는 6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심우진 기자 site2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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