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 ⓒ카카오게임즈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지난달 20일 정식 출시 당일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26일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1위 달성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재화 쥬얼 1,500개를 지급한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를 목표로 진행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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