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리 의원(파란색 점퍼)이 여중생 실종사고 수습대책본부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파란색 점퍼)이 여중생 실종사고 수습대책본부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경기도의회

- "수색에 만전 기해달라”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지난 16일 여중생 실종사고 수습대책본부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본부에서 “학생이 하루빨리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미리 위원장을 비롯해 박윤옥 남양주시의원과 우상환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장이 동행해 현재까지의 수색현황과 향후 수색일정 등을 설명 들었다.

김미리 위원장은 “여전히 불어난 수위로 인해 수색작업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연일 고생해주시는 경찰 및 소방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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