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한신더휴' 조감도. ⓒ한신공영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조감도. ⓒ한신공영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한신공영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836-3번지 일원에 짓는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했다고 이날 밝혔다.

‘울산대공원 한신더휴’는 지하 3층~지상 31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62·72·84㎡ 총 302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총 27실·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별 분양물량은 ▲62㎡ 107가구 ▲72㎡ 27가구 ▲84㎡ 168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울산 남구는 ‘울산의 강남’이라고 불린다. 울산시청을 비롯한 법원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고, 주거·업무·상업 등 각종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울산대공원 한신더휴’는 단지 인근에 364만여㎡ 규모의 울산대공원이 있다. 울산대공원은 산책로를 비롯해 연못 및 분수생태체험관·동물원 등이 들어서 있다. 

또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청솔초를 비롯해 월평초·학성중·학성고·울산여고 등 각급 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울산업스퀘어 등 쇼핑시설과, 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깝다.

이외에도 울산테크노산업단지·석유화학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가깝다.

‘울산대공원 한신더휴’는 4베이(일부 가구 제외)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다.

또 어린이집·경로당·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내 곳곳에 마련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100만원대에 책정됐다. 입주는 2025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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