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전국 분양캘린더. ⓒ리얼투데이
▲11월 둘째주 전국 분양캘린더. ⓒ리얼투데이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11월 둘째 주에는 건설사들이 올해 예정된 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6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 전국 20곳에서 총 1만2,880가구(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 1만641가구가 몰렸으며 수도권은 2,239가구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지방에선 14곳에서, 수도권은 6곳에서 공급이 이뤄진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 파주시에서만 3곳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4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16곳, 정당 계약은 10곳이다.

​8일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 676-1번지, 682-2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포레나 대전학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4층, 21개동, 전용 59~84㎡, 2개 단지,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 전용 84㎡ 단일 면적)가 이번 분양분이다. 

​같은 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논산시 대교동 235-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논산 아이파크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 84~158㎡ 총 453가구 규모다. 

​11일 DL건설은 경기 용인시 죽전동 산27-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 포레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 84㎡, 총 430가구 규모다. 

​같은 날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 영주시 휴천동 산1-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영주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 66~115㎡, 총 428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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